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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리큘럼 시리즈
머릿속에만 있던 커리큘럼을 꺼내 문서로 굳히는 과정을 처음부터 따라갑니다.
아티클 6개
1
잘되는 학원은 실력이 특별한 게 아니었습니다
식당은 손맛을 레시피로, 헬스장은 1시간을 12주 로드맵으로 상품화했어요. 안 보이던 걸 보이게 만든 거죠. 학원에서 그 레시피가 커리큘럼입니다. 잘되는 학원과 안되는 학원의 차이는 실력이 아니라 그걸 꺼냈느냐였습니다.
2026년 7월 16일
2
머릿속에만 있던 커리큘럼, 이렇게 꺼냅니다
컨설팅이 방에서 하는 일, 까보면 세 가지밖에 없습니다. 개념화, 시각화, 문서화. 별거 없어 보이죠? 네, 별거 없습니다. 근데 혼자선 죽어도 안 나옵니다. 그 이유까지 다 말씀드릴게요.
2026년 7월 16일
3
커리큘럼을 꺼냈는데도 학원이 안 바뀌는 이유
컨설팅 문서의 최후는 폴더입니다. 며칠 걸려 꺼낸 커리큘럼이 왜 아무것도 안 바꾸는가. 750개 학원에서 확인한 건, 무엇을 할지보다 그걸 어떻게 굴리느냐에서 갈린다는 거였어요. 관찰·약속·실행, 그리고 아홉 개의 칸 이야기입니다.
2026년 8월 15일
4
선생님이 보고서를 대충 쓰는 건, 원장님 탓입니다
선생님이 "오늘 잘함"이라고 쓰는 건 성의가 없어서가 아닙니다. 양식은 줬는데 기준을 안 줬기 때문이에요. 레벨 두 개, A4 한 장에서 시작합니다.
2026년 9월 25일
5
학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원장님께
"커리큘럼, 성적향상 이런 것들을 눈에 보이게 체계화가 안 되어 있어서요." 몇 년째 받는 문의인데 문장이 거의 안 바뀝니다. 다들 같은 데서 막혀 계신 거죠. 이 글이 그 답장입니다. 오늘 10분, 그리고 내일부터 바뀌는 학원의 하루하루.
2026년 7월 17일
6
학원에 AI 쓰면 편해진다는데, 왜 안 편해지느냐면
줄어든 건 입력 시간이었고, 한 명씩 판단하는 일은 그대로 남았습니다. 자기 정보를 안 넣고 딸깍만 하면 안 되는 이유를 학원 일 전체를 갈라서 봤습니다.
2026년 9월 25일